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멕시코 시티 (문단 편집) == 삶의 질 == [[자동차]] 배기가스 등 엄청난 유해물질 방출로 인해서 세계적으로 공해 문제가 심각한 도시로 손꼽힌다. 실외에서 1시간만 돌아다녀도 코가 간지러워서 참기 힘든 수준. 또한, 도시 자체가 워낙 고산지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산소가 부족해 [[고산병]]을 겪는 사람들도 있다.[* 걷기만 해도 문제가 생길 고도는 아니다. 그렇지만 운동을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, 어떤 운동이든 처음엔 굉장히 힘들고 숨이 많이 찰 것이다.] 물가도 멕시코의 다른 지역에 비해서 높은 편에 속한다. 그러나 [[몬테레이]], [[칸쿤]]에 비하면 물가가 싸고, 한국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한 편. 한국의 80% 정도라고 보면 된다. 특히 [[멕시코시티 도시철도]]나 [[멕시코시티 시내버스]]를 타는데 한국돈으로 150~500원 정도 수준이라 매우 저렴한 편이며,[* 그러나 [[멕시코]] 항목에 적혀있듯 시외교통은 임금 수준에 비해 매우 비싸다. 멕시코 시티~아카풀코 노선과 항상 비교되는 노선이 멕시코 시티~아카풀코 노선보다 조금 더 긴 서울남부~고현 노선.] 타코 한 접시를 먹는 데 종류에 따라 15~30페소,[* 2021년 기준으로 멕시코 1페소는 한화로 약 57원 정도이다.] 점심시간에 동네 식당에서 오늘의 메뉴를 먹는데 40~60페소 정도 하기 때문에 한국의 정식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한 편에 속한다. 그러나 생수 값은 상당히 비싼 편이며,[* 이는 멕시코가 물부족 국가이기 때문이다.] 대신 레드콜라(RedCola)같이 코카콜라 계통을 제외한 탄산음료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다. 그래서 서민층들 다수가 탄산음료를 마시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보니, 이로 인해 비만은 물론 [[충치]] 문제가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중이다. 게다가 불행히도 멕시코에선 [[치과]]는 별도 보험이 없으면 너무 비싸 대부분 사람들이 갈 엄두조차 못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